오랜만에 와! 진짜 최애 드라마다라고 외칠 수 있어 너무 행복한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
여기저기
“이 드라마 좀 봐 주세요! 너무 재밌어요!!!”
외치고 싶다 ㅋㅋㅋ
보기만해도 너무 이쁜 배우
인생작을 만난듯 ㅋㅋㅋ
이 드라마가 좋은건 “진주”에게 감정이입이 마구 된다는 점이다.
그냥 정말 평범한 우리네 이야기 같은 느낌적인 느낌.
범수보다는 안재홍보다는 아직은 “정봉이”가 더 익숙한 ㅋㅋㅋ
어떤 댓글에는 정봉이가 대학졸업후 PD가 된 이야기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정도로
맡은 배역에 푹빠지게 하는 매력의 소유자 ㅋㅋㅋ
하지만, 정봉이보다.....
“범수”가 훨씬 매력적이다.
주옥같은 대사들을 받아적고 싶을 정도도...
대사가 많아서 배우들이 힘들어한다는데
그만큼 담백한 대사들로 마음을 계속 심쿵하게 만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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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
이라는 단어가 너무나 잘어울리는!
가장 좋아하는 7회.
사실 처음 보기 시작한 것도 7회...!
앞으로 이어질 달달한 이야기들이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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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 연애가 끝난후 친구에게 물어봤었다.
30대가 되면, 괜찮아질까? 이런 감정들이 무뎌질까?
서른이 된 지금.....!
드라마를 보며 쿵쾅되는걸 보니 달라진건 숫자일뿐이란걸
새삼 느끼게 해주는 드라마..!
”요런 느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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