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채권은 경기하락기, 주식은 경기상승기에 적합한 투자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경기상승기에 적합한 채권자산으로 가장 대표적인 하이일드 채권도 있다.
시장이 위험할 때 채권은 주식과 반대로 움직인다. 경제가 악화될수록 가격이 상승하는 반비례관계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일반투자자 입장에서는 경기침체에 대비해 투자포트폴리오 일정부분에 채권을 편입해야한다.
채권은 일정한 기간이 경과하면 발생하는 이자수익, 일정 기간 동안 가격상승이 반영된 자본이익으로 구분 된다.
채권투자수익=이자수익(쿠폰에 따른 경과이자)+자본이익(채권가격 상승에 의한, 금리하락-가격상승/금리상승-가격하락)
채권가격은 시중금리와 반비례 관계이다.
글로벌 메가트렌드는 노령화와 저성장. 그 결과 예상할 수 있는 것은 노령화가 진행될수록 위험을 회피하는 안정적 투자성향의 투자자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저성장을 하게 되면 투자자산으로부터 기대할 수 있는 투자수익은 작아질 것이다. 이렇게 투자자가 보수화되고 투자자산에 대한 기대수익이 낮아지게 되면 채권투자 필요성은 증가할 수 밖에 없다.
물가연계채권 : 하이퍼인플레이션+저성장, 금리가 상승하더라도 이자율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오히려 금리상승으로 인한 혜택을 볼수 있는 자산.
원자재 : 하이퍼인플레이션+고성장, 원자재 수요 증가
주식 : 저인플레이션+고성장, 낮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양적완하 정책 가능성, 조달금리가 낮아 기업의 성장률이 높아진다.
채권 : 저인플레이션+저성장
금리인상기: 금리인상으로 채권가격하락하기 때문에 단기채권으로 자본손실 최소화 및 이자수익 기대, 보수적 전략
금리인하기: 금리하락으로 채권가격상승하기 때문에 자본이득 극대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장기채권 매수
채권투자 위험 1) 이자율위험(시중금리 변화로 인한) 2) 신용위험(부도, 신용등급하락, 유동성, 가산금리 확대 위험) 3) 통화위험(투자국 통화하락)
하이일드채권: 금리상승기, 유가상승시(하이일드채권시장에서 가장 큰 섹터가 에너지 관련 기업이다. 20~25% 차지, 유가상승시 에너지기업 경영실적에 긍정적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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