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러시아 월드컵 공식 홈페이지
안정환
"상대가 슈팅 하기도 전에 태클을 하면 어떡하나"
"공격은 태클을 기다리고 있었다. 전반전 페널티킥 준 것도 마찬가지다. 태클은 무책임한 회피일수도 있다"
"5분을 남은 4년과 맞바꿀 순 없다"
이영표
"태클을 해서는 안 되는 장면이었다. 측면에서는 공격수가 슈팅하기 어렵다. 반면 안쪽으로 접고 들어오면 공간이 많아지고 훨씬 좋다"
박지성
"(장현수는) 실수가 자꾸 생각나겠지만 잊어야 한다"
"후반전은 팀의 승리에만 집중하라"
방송 3사 해설위원으로 나온 선배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던,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의 두 경기.
장현수 선수가 주목되고 있는 이유는 지난 스웨덴과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패널티킥을 만들어내어 선제골을 넘겨주었기 때문이였는데요.
패널티킥이 만들어지면서 상대편에서 실수없이 골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의미없는 태클이 이어지면서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지난 멕시코 경기에서 눈물과 땀을 흘리며 달려준 선수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덕분에 함께 응원할 수 있었고, 함께 울고 웃을 수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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